이번에는 기상센터 연결해 현재 장마 상황과 전망 살펴보겠습니다. 김수현 캐스터! <br /> <br />지금 비가 가장 강한 곳은 어디인가요?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현재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인 수도권에 가장 강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경기도 성남과 구리, 서울 강동구에는 시간당 50mm가 넘는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 밤사이 수도권과 영서 곳곳에 이렇게, 시간당 30~50mm의 장대비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계속해서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 내내 오락가락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 동안에만 경기도 수원과 연천에는 300mm 이상, 충남 서산 291.2mm, 서울에도 200mm가 넘는 그야말로 물 폭탄이 떨어졌고, 내일까지 수도권에는 120mm 이상, 영서 지방에도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른 지역에도 오늘과 내일, 기습적인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중서부 곳곳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, 특히 경기 동두천과 연천, 여주와 충남 아산, 당진에는 산사태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산사태 피해에도 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기상센터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63019114902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